충북 10개 시군 3천 곳 신재생에너지 신규 보급
심충만 |
202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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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이 올해 대폭 확대됩니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대상에
청주와 충주 등 10개 시군이 선정돼,
지난해보다 43% 많은 17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3천 곳 가까운 사업 신청지에서
태양광이나 지열, 연료전지 설비를
일제히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은 지난 2013년부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을 받아
태양광 2만 5천kW, 태양열 만㎡,
지열 만 2천kW 등을 보급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