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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교 평준화 첫발

이승준 | 2018.07.20 | 좋아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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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김병우 교육감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펴고
도교육청은 조례 규칙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승준 기자...
◀END▶

최근 충청북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법 예고.

고등학교 입학 전형과 관련해 실시 지역
지정이나 해제를 위한 조례 규칙안에 대해
도민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들어간 것입니다.

◀INT▶
강대훈 장학관 /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올해부터는 타당성 조사, 그리고 여론조사,
여론조사에서 2/3 이상이 찬성이 나오면
추진을 하게 되는데 추진을 할 때는
관련 법규 개정이 필요합니다."

시민사회단체도
고교 평준화를 적극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비평준화는 고교 서열화를 의미한다며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고입 제도를 바꾸자고
서명 운동 중입니다.

◀INT▶
심성보 충주고교평준화시민연대 상임대표
"모든 광역시와 중소도시들은
이미 평준화로 전환했는데 평준화 지역이
비평준화 지역보다 학업 성취도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김병우 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충주 시의원과 도의원 상당수가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 조중근 충주시의원
"그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모아서 결의문을 채택하거나 시민 여론을 이끌도록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S/U] 충주의 고교 평준화는
빠르면 현재 중학교 1학년이 진학하는
2021학년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시간 만큼
깊이 있는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기대됩니다.
MBC 뉴스 이승준입니다.
(영상취재 김경호 연상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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