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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마스터]우즈베키스탄 전통 씨름 크라쉬

김대웅 | 2019.07.21 | 좋아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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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 달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무예를 미리 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참가 종목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전통 씨름에서 유래된
3천년 역사의 무술, 크라쉬를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ND▶

◀VCR▶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입니다

정당하게 목적을 달성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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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씨름
크라쉬 Ku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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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최형준/크라쉬 국가대표

3천년 역사를 가진
무술입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기로
지정돼 있습니다

경기는 4분
단판으로 진행되고

*"Tazim"

심판이 '타짐'이라는
신호를 하면 인사를 한 뒤

*"Kurash"

'크라쉬'라는 신호를 하면
시합이 시작됩니다

전반적으로
유도와 많이 비슷한데

크라쉬는 그라운드 기술 없이
메치기로만 시합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세게 떨어지면
'찰라(chala)'라는 점수가

등이 절반 정도 닿았을 때는
'욘보쉬(yonbosh)'라는 점수가

등이 한 번에 세게 닿았을 때는
'칼롤(khalol)'이 주어집니다

칼롤을 받았을 때는
시합이 끝납니다

경고나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을 때

띠를 잡고 '자조(Jazo)'라는
씨름 형태의 경기를 합니다

자조를 할 때는
띠에서 절대 손을 떼면 안 되고

손을 떼면
경고가 주어집니다

크라쉬 기술 중에
대표적으로

업어치기, 허벅다리, 허리 후리기,
밭다리 후리기가 있습니다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 씨름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유도와 제일 큰 차이점은
잡는 방식에 제한이 거의 없고

외깃을 잡거나
띠를 잡고

어떻게 메쳐도 상관없는
규정이 있습니다

시합할 때
그라운드 기술이 없어서

선수가 더 화려하게 메치고
통쾌하게 메쳐지는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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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EWS
무예의 마스터

취재 김대웅
촬영 천교화
CG 강인경
구성 차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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