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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아 축제 잇따라

조미애 | 2019.09.20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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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체감하실 텐데요.

충북 도내에서도
가을 축제와 행사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볼 곳도 많다고 합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보글 보글 끓는 모양새까지
맛깔스러워 보이는 탕 요리에
갖은 반찬들까지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충북 각 시군을 대표해 참가한
40개팀 요리사들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비법을 담아 색다른 음식을
자신있게 내놓았습니다.

◀INT▶김석환/옥천군 동이면
"충북은 아직은 물이 맑아서 이 모래무지가 서식을 해요. 그래서 드시면 맛있고 고기가 고소해요."

알록달록 화려한 한복들을 구경하고
또 직접 입어보느라 분주한 중국 유학생들.

색다른 경험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INT▶도언동/배제대학교 어학당(중국인 유학생)
"한국 고유의 문화가 담긴 옷이라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서로 직접 체험해보면서
막연했던 거리감도 좁혀집니다.

◀INT▶왕보유/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3학년(중국인 유학생)
"너무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파전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요."

◀INT▶김기석/건국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3학년
"양국 간의 교류를 좀 더 활성화시키고 돈독한 계기가 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한국 음식도 먹고 그리고 중국 음식도 먹고 다양한 문화 거리도 즐겨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엔
전국의 중국 유학생들을 포함해
3만 7천여 명이 참여하고,

내일은 한·중 대학생 가요제,
대학별 미니올림픽, EDM·치맥 페스티벌 등이
진행돼 한껏 축제 분위기를 낼 예정입니다.

◀INT▶만아흠/배제대학교 무역물류학과 4학년(중국인 유학생)
"한국이랑 중국 간 문화 차이가 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 이해하면 좋겠어요."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야무진 젓가락질을 선보입니다.

7살 나이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긴장감마저 돕니다.

◀INT▶조호겸/청주시 영운동
"긴장도 됐는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괴산에서도 내일까지
유기농을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유기농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음 달까지 도내 곳곳에서
특산물을 소재로 한 축제와
가요제들이 속속 열립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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