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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유원지도 도시계획 해제, 지구단위계획 수립

조미애 | 2019.09.19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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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시공원 뿐 아니라
유원지도 도시계획 일몰제 대상입니다.

청주에선 명암유원지가 유일한데,
면적이 상당합니다.

청주시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기자)
1977년 처음 결정된 청주 명암유원지.

명암저수지, 청주동물원, 어린이회관 등
일대 전체 면적 150만㎡로
모두 37개 세부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생태습지원, 스포츠센터,
다목적 문화공간 등 아직 시행되지 않은
미집행시설 면적은 95만 2천여㎡.

청주시는 이 가운데
녹지 등이 포함된 국공유지를 제외하면
개발 가능 면적을
도로에 인접한 약 50만㎡로 보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명암유원지 일대 50만㎡가
내년 7월 유원지에서 해제돼
민간 개발이 더 수월해진다는 것입니다.

청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이 일대 정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 우두진/청주시 도시교통국 도시계획과장 ]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좀 개발을 유도하고
또 녹지로 돼 있는 부분은 최대한도로 살려서
난개발을 좀 방지하려고 이렇게 해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청주시는 용역을 통해
시설 분석과 발전 방향 모색과 함께
교통영향평가, 전략환경평가 등
체계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이러한 기본 계획을
올해 안에 마친 뒤
시민 의견 청취와 위원회 자문을 거쳐
오는 12월 지구단위계획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 박철완/청주시 도시교통국장 ]
"계획안이 어느 정도 수립되면
현장 가서 하는 (주민) 설명회도 갖출 테고
또 여기서 하는 주민 공람회도 거쳐서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청주의 대표적인 유원지가 될 수 있도록"

청주시는 명암유원지의 휴양과 관광 등
기능을 살려 캠핑장, 식음료 시설 등
관련성 있는 업종으로 민간 개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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