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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통합 청주시청사 '25층' 없던 일로

김영일 | 2017.08.17 | 좋아요6
◀ANC▶
고층 논란까지 빚었던 통합 시청사에 대해
청주시가 25층 청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새 청사 건립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세종이나 이천, 충주보다도 좁은
청주시청사 부지, 천안의 1/3도 안 됩니다.

청주시는 부지가 협소한 만큼 새 청사를
25층까지 올리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우려와 비난이 높아지면서
결국 청주시는 한발 물러섰습니다.

새 청사를 애초대로
15층 규모로 하기로 한 겁니다.

또 시민사회단체와 건축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두 차례 열어
청사 건립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진원/청주시 청사건립팀장
"9월까지 간담회"

입지에 대해서는 논의를 일축했습니다.

통합시 출범 과정에서 현재 부지로 정해진만큼
논란이 있지만 번복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전을 강행할 경우
구도심 공동화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섭니다.

◀INT▶이승훈/청주시장
"구도심 공동화 우려"

또 간담회 일정과 상관없이
설계 공모 같은 행정절차는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윤정/청주충북경실련
"형식적, 의견 수렴 안 될 것"

시간에 쫓긴 형식적인 간담회보다는
청주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새 청사는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의견을 제대로 묻는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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