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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산 달걀도 살충제 검출

심충만 | 2017.08.17 | 좋아요13
◀ANC▶
충북에서도
살충제 성분의 달걀이 검출됐습니다.

78곳의 산란계 농장을 조사한 결과
한 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음성의 한 산란계 농장.

무작위 추출한 20개 달걀 샘플에서
살충제인 비펜트린이 검출됐습니다.

일반 농장에서 비펜트린은
1kg당 0.01㎎ 범위 안에서 사용이 허용되지만,
친환경 농장에선 이마저도 안 됩니다.

◀SYN▶
"두 달 전에 사용했다고"

매일 10만 개씩 출하된
해당 농장의 달걀 식별 번호는 '10청운'

청주와 증평 등 전국 5개 유통업체로 납품돼
주로 가정용으로 소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기준치를 초과하면
보관 중이던 달걀 30만 개를 폐기할 예정입니다

이미 출하돼 유통 중인 달걀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YN▶
"그럴 법적 권한 미비"

충북의 나머지 77개 산란계 농장은
문제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사흘 만에 출하가 재개됐습니다.

안전성이 입증됐다지만,
시장에선 기존 물량과 뒤섞인 상태라
소비자는 아직 불안합니다.

◀SYN▶
"계란 안 들어간 빵 찾고"

냉장실의 달걀의 안전성 여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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