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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백신 면역 돌입..AZ 논란에 접종률 관심

심충만 | 2021.04.13 | 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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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재개로
학교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됐습니다.
애초 접종 동의율도 높지 않았는데,
중단 조치 이후 일부는 기존 동의까지도 철회해
실제 접종률이 얼마나 될까가 관건입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이
보건소마다 다시 이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재개 이후
신규 접종 대상이 된 특수·보건교사들입니다.

단체 생활이 불가피한 일선 학교를 상대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겁니다.

◀INT▶
강란희 / 청주 남일초 교사
"많은 사람이 맞아서 전체적으로 집단 항체를 형성했을 경우에 빨리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먼저 맞기로 생각했습니다."

앞서 접종에 동의한 1차 우선 대상자는
전체 특수·보건교사의 64%인 천9백여 명.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안 심리 때문에
애초 접종 동의율이 높지 않았는데,

혈전 부작용 논란 이후
동의했던 일부마저 아예 의사를 철회하거나
접종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SYN▶
김유경 /청주상당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컨디션이 계속 안 좋다, 나중에 2차 접종할 변경할 수 있으면 하겠다 하시는 분도 있고요..."

이마저도 만 30세 미만은
변경된 접종 지침상 대상에서 모두 제외됐고,

일부는 현장 문진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그냥 돌아가기도 해,
실제 접종률은 더 지켜봐야 합니다.

◀INT▶
남광우 / 충청북도교육청 보건팀장
"(학교가) 집단 전파 우려가 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선생님들의 순서가 돌아온다면 바로바로 적극적으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도 간호 담당 인력부터
첫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가운데,

일선학교에선 다음 달부터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등 저학년 교사들이
접종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영상취재 신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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