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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키워드 현안]진천군 : 산업단지 명암

허지희 | 2018.01.19 | 좋아요6
◀ANC▶
키워드로 살펴보는 지역 현안,
오늘은 진천군 편입니다.
충북에서도 인구 증가와 산업화가
가장 빠른 진천군의 산업단지 명암을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CJ의 햇반 생산공장이 들어설
진천 송두산업단지 건설 현장.

내년 준공을 앞둔 가운데
4만 여 제곱미터 부지 분양이
거의 완료됐습니다.

기업을 골라서 분양할 만큼
밀려드는 수요와 입지 조건에 진천엔
민간 산업단지 3곳이 추가로 조성 중입니다.

올해는 또 다른 신규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을 위한 용역이 추진됩니다.

◀INT▶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이 모이고 지역도
상생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산업단지는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목표하는 진천시 건설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U] 산업단지가 진천군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단지 조성을 성급하게 추진하거나
정치권이 이권에 개입하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산단 브로커로부터 조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신창섭 군의원과
군수에게 돈을 건네려 시도한 브로커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수사 범위가 정치권과 공직사회까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방 선거 판도를 바꿀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INT▶
"이것이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선거에 이용당할 수 있고 지역에선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주민들도 이런 고민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침체된 지역을 살릴 돌파구로
지방자치단체가 사활을 걸어온 산업단지.

산업단지 의존도가 유난히 높은
진천군의 경우는, 지역 경제와 정가를
송두리째 뒤흔들 대형 변수가 됐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김 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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