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청주에서 30대 남편, 아내 살해 뒤 투신 추정

제희원 | 2018.11.17 | 좋아요4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ANC▶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의 집에서는
30대 아내도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END▶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33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이 살던 집에서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30살 아내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모님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SYN▶ 이웃 주민
"웬일이냐고 그랬어. 어젯밤에 늦게 쿵쿵거리고 그랬대. 자주 싸우지는 않았나 봐"

숨진 아내는 고등학교 교사이고
남편은 학원 강사였습니다.

이 아파트엔 30대 부부 둘만 살았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문이 잠겨있던 것으로 미뤄 외부 침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유족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제희원입니다.
(영상취재 허성대)

좋아요그레이
twitter스크랩 me2day스크랩 facebook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