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R)'짙은 안개' 연쇄 추돌에 항공기 결항까지

제희원 | 2018.01.18 | 좋아요5
◀ANC▶
이런 미세먼지에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도로에서는 추돌사고가
공항에선 결항으로 인한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미세먼지에 짙은 안개까지 겹치면서
오늘 오전 한때 시야 확보 가능 거리는
200m 아래까지 떨어졌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저시정 경보가 내려지면서
무더기로 항공기 지연이 속출했습니다.

승객 2백여 명을 태우고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8231편이 결항해
일부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SYN▶ 송원철 / 승객
"광주로 가서 그쪽에서 (항공편을) 연결해
주겠다. 이게 지금 몇 시간 만에. 우리가 온 지 3시간이 넘어가고 4시간이 넘어가는데.."

항공사는 계속된 안개로 운항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YN▶ 아시아나항공 관계자
"저희는 제주공항에서 이미 비행기가 못 와서
그 비행기가 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이른 아침에는 답답한 시야 속에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쯤 충주시 산척면에서
고속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6.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넉 대가 연쇄 추돌해
15명이 다쳤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새벽 사이에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제희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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