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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음성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영일 | 2020.08.07 | 좋아요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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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가 이번 폭우의 최대 피해지역인
충주와 제천, 음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수해 참상을 직접 돌아 본 정부가
구체적인 피해 조사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이례적으로 신속한 결정을 내린건데요.

충청북도는 이번에 제외된 진천과 단양에
대해서도 추가 지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END▶

◀VCR▶
지난 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와 제천, 음성을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INT▶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
"(특별재난지역) 대상 지역은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 아산시 등 7개 지자체입니다."

피해 복구에 정부가 서둘러 나서겠다고 했던
정세균 총리의 약속, 사흘 만입니다.

보통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서는
공식 피해조사를 거쳐 2주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피해가 심각하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흘 간의
긴급 피해조사를 거쳐 선포를 서두른 겁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5:5인 정부와 지자체의 복구비
분담 비율이 8:2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어도 돈 때문에 복구를 미루거나
중단하는 일은 없는 겁니다.

◀INT▶
최민규/충청북도 자연재난과장
"복구계획이 확정 되고 나서 지방비 부담이 엄청나게 크다 그러면 당해연도 예산 가지고 해결 못 할 수가 있으니까 복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피해지역도
신속한 피해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과 진천에 대해서도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영상 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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