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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소방 과실있나' 경찰 수사 속도

이재욱 | 2018.01.12 | 좋아요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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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천 화재 참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소방 과실 확인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경찰이 오늘 현장 출동 소방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사법처리 여부가 초미의 관심입니다
이재욱 기잡니다.
◀END▶

제천 화재 현장을 처음 지휘했던
김종희 팀장을 비롯해 가장 먼저 도착했던
소방관 6명이 오늘 차례로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인명 구조활동이 소홀했다는
어제(11) 소방합동조사단의 공식 발표 이후,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가
소방 과실과 연관이 있는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SYN▶ 김종희 / 제천소방서 지휘조사팀장
"과실 없었다. 조사 성실히 임할 것"

경찰은 소방합동조사단의 발표 이후에도
증폭되는 지휘관들의 부실 대응 의혹에 대해서
사실 관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2층에 구조자가 많다는 사실을
처음엔 몰랐다고 부인하다 나중에 시인하는 등
말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구조대도 참고인으로 불러
2층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왜 늦게
알았는지 확인하는 등 출동 소방관 전체로
조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광범위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직위해제된 이일 전 소방본부장과
이상민 제천소방서장 등도 소환해 지휘부의
과실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어서
수사 방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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