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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재산도 부익부 빈익빈

심충만 | 2020.03.26 | 좋아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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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의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최고 자산가로 알려진 박덕흠 의원은
1년 사이 36억원의 재산이 불어난 반면,
반대로 마이너스로 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 선출직 공직자 중 최고 부자는
역시 박덕흠 국회의원.

부동산 공시가 상승과 매매 등으로
1년 사이 36억 7천만 원이 늘어,
신고한 재산이 560억 원에 이릅니다.

재산이 10억대 이상인
충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변재일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5명도
1년 사이 재산 증가폭은 억대입니다.

지난해 마이너스였던 이후삼 의원은
3천만 원이 늘어 겨우 플러스가 됐고,
30대 나이의 김수민 전 의원은
오히려 재산이 줄어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주 아파트 매각과 대출금 변제로
1년 전보다 3억 원 가까이 적은
12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한 반면,

김병우 교육감은
부동산 공시가 상승에 따른 억대의 증가폭으로
14억원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1인당 평균 재산이 10억 8천만 원인
충북 11개 단체장 집단에선
27억 재산을 보유한
김재종 옥천군수의 재산이 5억 이상 느는 등
평균 8천만 원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평균재산 8억 원대인 충북도의회의 경우,
사업상 14억원을 대출한 극단적 사례를 빼면,
절반은 재산이 줄고, 나머지 절반은 늘어
사실상 재산 변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편 충북 기초의원 132명의 평균 재산은
8억여 원으로 1년 전보다는 4천만원 정도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 이병학, CG 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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