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민주당 청주·충주시장 후보 경선, 미투로 고민 또 고민

신병관 | 2018.04.16 | 좋아요60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앵커>
민주당이 충북지사 경선을 통해
흥행을 이끌었는 데요,
반면 미투 논란에 청주시장과 충주시장 공천은 벽에 부딪혀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청주시장 경선은 단판 승부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에 이어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까지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혼돈에 빠진 민주당,

후보들이 결백을 주장하며
이들의 경선 참여 여부는 물론
경선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중앙당 조사와
사법당국 수사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며
청주시장과 충주시장 후보 결정을
최대한 뒤로 미뤄두고 있습니다.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중앙당의 의사 결정 방향에 따라서 충북도당에서 청주시장 후보 경선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 경선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촉박한 일정,

우건도 예비후보 거취를 정할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이 이번 주 열리지만
중요한 판단 근거인 경찰 조사는
이렇다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행열 예비후보 미투 의혹도 32년 전 일이라
결론을 내기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간이 더 촉박해지면 청주시장 경선은
한 번으로 승부를 내는 방안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재영 기자]
충북의 제 1도시와 제 2도시
시장 후보 결정이 모두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사실 확인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아무 일 없이 경선을 진행하기에는 본선까지 부담을 줄 수
있고, 이래저래 민주당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영상취재 김경호)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하기 클릭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좋아요그레이
twitter스크랩 me2day스크랩 facebook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