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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 행정' '자료제출 부실' 질타

김영일 | 2019.11.21

(앵커)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이뤄졌는데요,

첫날부터 독단적인 행정과
부실한 자료 제출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기자)
시각장애 학생의 자립을 돕는 청주 맹학교.

자체 급식시설이 없다 보니
학생급식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위탁급식이 이뤄지던
복지시설에서 급식을 중단하겠다는
통보도 받았습니다.


[ 윤석우/청주맹학교 교장 ]
"(별도의) 급식 시설을 마련해서
급식을 제공하지 않으면
장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해줄 수가 없는 거죠."

자체 급식소가 없는
충북의 특수학교는 모두 5곳,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특수학교 급식소 설치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 서동학/충북도의원 ]
"이게 어떻게 앵행도리를 주장하는
우리 교육감님의 교육정책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까."



[ 홍민식/부교육감 ]
"기존에 특수학교에서
급식소 설치에 대한 요구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서동학/충북도의원 ]
"아니 부교육감님.
그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3년째 교육청에 와서
주장하고 요구를 해왔습니다."

독단적인 행정도 문제가 됐습니다.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통나무집을 짓겠다고 예산을 받아 놓고,
의회와 별다른 협의도 없이
시멘트 집을 지었다며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이숙애/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
"충청북도교육청의 행정이 항상 주먹구구식인 게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게 개인 집도 이렇게는 짓지 않습니다. 부교육감님."

도교육청의 부실한 자료 제출 문제로
행정사무감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박성원/충북도의원 ]
"어떻게 교육감이 행정사무 감사를 이틀 하는지,
하루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 홍민식/부교육감 ]
"순간적으로 착각을 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또, 저조한 특수학교 취업률과
학교별 교육경비 격차 문제,
성고충심의위원회 부실 운영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영상 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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